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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다이어리

[쇼핑에 진심인편] 하남 스타필드 신이어마켙 다녀오는 길

안녕하세요 :)

똘사원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두구두구) (사실, 아무도 기대안함)

 

 

 

며칠 전에 다녀온 하남 스타필드 신이어마켙에 관한

소비 다이어리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또, 신나게 돈을 쓰고 왔습니다...?)

 

사실, 즉흥 여행으로 떠난 거라서 하남 스타필드를 방문할 계획은 1도

없는 상황이었지만 남자친구 내비게이션에는 스타필드 밖에 없는가 봅니다.

도대체 몇번째 방문인지... (우리 하남시 거주민 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본인도 가 볼 만한 곳 검색하기도 귀찮은 MBTI)

여행 계획 따위 그런 건 없다...(J가 그저 대단할 뿐 존경스러움)

 

 

 

오늘 내용은 다소, 저의 주관적인 생각도 많이 담겨 있는데요.

(조금 감성적인 내용입니다....나는 극T...또르륵)

 

#하남 스타필드

 

 

 

올 때마다 기분 좋은 곳.

주차공간도 넓은 편이라서 스트레스 받아 본 적은 없는 듯!

귀여운 강아지들 구경도 실컷 하면서 사심 빵빵하게 채우고

(하지만, 우리 집에도 귀여운 강아지가 기다리고 있지요 헤헷)

 

 

(깨알 우리집 강아지 자랑)

아 예쁘다... 아 귀엽다... (but,사고뭉치)

귀여우니까 봐준다.

(스타필드에서 항상 강아지 옷 사가게 됨ㅋㅋ)

 

 

 

#신이어마켙

이름 참 센스있고 귀엽죠.

작명 센스 굳굳!

(나는 왜 이런 작명 센스가 없는거지...)

나는 아무래도 키크니님께 작명 부탁드려야 할 듯....

 

 

 

(프라이버시는 확실하게ㅋㅋ)

 

 

 

우연히 즉흥적으로 찾아간 스타필드에서 만난 '신이어마켙'

 

내 삶의 방향성과  비슷해서, 굿즈를 보는 내내 즐겁고 신기하고 또 설레이기도 했다.

 

 

'신이어마켙'은

폐지 줍는 시니어의 더 나은 일자리를 만드는 곳.

청년과 시니어가 함께 만들어가는 곳.

 

할머니가 쓴 또박또박 써 내려간 손 글씨가 정말 예쁘다.

 

한때, 나는 폐지를 줍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던 순간이 있었다.

밤에는 안전장치가 없어서 위험에 쉽게 노출되기도 하며,

차량 운전자분들에게도 의도치 않게 위협이 된다.

밤과 해가 뜨기 전 새벽에도 움직여야 하는 특성상 반사 조끼나

반사 스티커 부착이 꼭 필요해 보였다.

 

그래도, 가장 좋은 건 노년에 폐지 수집을 한다는 건

젊은 나이에도 체력적으로 힘들 텐데 그만 하시면 좋겠지만

그분들이 할 수 있는 폭넓지 못한 선택지에서 고른 job 이니까

이왕 하는 일

안전하게, 또 덜 힘들게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드리고 싶은 생각이 있다.

(똘사원이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빠른 실현을 할 수 있도록...ㅋㅋ후... )

 

 

 

 

 

 

 

 

4개월 전 뉴스에도

하루 종일 주워도 4,300원... 폐지 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고 한다.

 

노동 대비, 정말 말도 안 되는 값인데

11시간 근무에 시급 948원인 셈
2017년 기준 월평균 수입은 20여만 원 정도라고 했다.

 

다큐3일 프로그램에서 제작한 '고물상 72시간' 이라는 다큐를 본 적이 있다.

폐지를 줍는 분들의 활동으로 인해서

재활용 자원 순환이 약 20%를 책임 지는 것이라고 한다.

(1인당 연간 9t의 폐지를 수집하는데, 나무로 환산하면 소나무 80그루에 달한다고함)

 

(출처 : 다큐3일 '고물상72시간' 편)

 

 

 

 

 

부스는 정말 아기자기 하게 기획되서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다.

 

 

나는 이 뱃지를 구매했다. ㅎㅎ

일단 살아봐.

 

나에게 지금 필요한 문구 인듯해서

(일단 살아보는중)

 

 

이 볼펜도 get!

색상이 다양해서 난 오렌지로 PICK!

 

 

아쉽게도 손그림 화투는 품절이라서

구매하지 못했다. ㅠ_ㅠ

 

화투는 칠 줄 모르지만

소장하고 싶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메모지?도 하나 get!!!!!!

지금 사진으로 다시 보니까 멋지게 살아봐로 고를걸... 핑크핑크 하니 예쁘당

나는 죽으나 사나 해보는 거야를 구매했다.

줄이 있어서 구매했는데 지금 보니까 선이 없어도 그냥 자유롭게

삐뚤게 메모하는 것도 예쁠듯하다.

 

 

 

스티커는 인생은 짧다 멘트가 있는 걸로 구매했다.

(요즘 내가 툭하면 쓰던 말이어서)

 

매일 느끼는 거지만 인생이 정말 짧다.

시간이 이렇게 빠를 수가 없다.

 

 

 

 

이건 종이 모빌인데 인테리어 포인트로 걸어도 귀여울 거 같은 아이템!

 

 

 

 

 

 

 

 

 

 

 

 

 

아쉽게도 하남 스타필드에서 신이어마켙은 내가 방문했던 날

2023년 9월 18일부터 2023년 10월 1일까지만 진행되었다.

우연히 마지막 날

보게 되어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신이어마켙에서 12,500원 지출 생각보다 상품 품목이 많지 않아서

바구니에 많이 담지 못했다.ㅠㅠ

 

돈을 가치 있게 쓰는 걸 연구하는 편인데

오늘 그 1건을 클리어한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을 개같이 벌어서 멋있게 쓰고 싶다.

 

 

 

 

 

 

 

 

 

 

전국에 폐지 줍는 노인 인구는 대략 1만 5000명 정도로 추정이 되며

노인 10명중 7명은 폐지를 줍는 이유가 '생계유지'를 위해서 라고 대답했다.

 

시니어 세대에도 할 수 있는 일들이

다양해지고, 폐지 줍는 재생 활동에도 더 나은 처우가 생긴다면

시니어 세대도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고 하는데,

100세 시대에 시니어가 할 수 있는 job이 좀 더 다양해지면 좋겠구먼.

그 다양함에 나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래봄...

 

 

집에 와서 사 온 것들 신나게 언박싱 타임을 가지면서

또각또각 연필도 써보고

납작 연필은 페인트(?) 냄새가 좀 많이 나서

(페인트 특유의 몸에 해로운 시너 냄새 남..)

바람 잘 통하는 창문에 올려뒀다.

 

납작 연필은 처음인데 신박하고

진짜 귀엽다

납작한 모양 탓에

필기감이 별로 일것 같았으나 생각보다 잘써진다.

 

칼로 연필 깎는거 좋아해서 (나름 잘깎음)

심오한 표정으로 열심히 깎음.

 

 

키링도 사오고 싶었는데 망설이다가 결국 그냥 왔는데

계속 생각나서

스마트 스토어 있나 찾아보니까 나옵니더ㅋㅋㅋㅋㅋㅋㅋ (의지의 한국인)

 

 

신이어마켙 스마트스토어 ♥참고하세YOU♥

https://smartstore.naver.com/newyearmarket

 

 

 

오늘의 교훈!

- 분리수거 잘하자.

- 돈을 가치있게 소비하자.

- 일단 살아보자.

- 인생은, 즐겁게 살려면 우선 돈이 있어야겠지요.

 

 

 

 

+추가+ 스타필드에서 사 온 강아지 옷 장착 완료 후기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건 같이 보기.

(누끼 깔끔하게 따기 너무 귀찮은 관계로.... 스티커로 슥삭)

 

강아지 옷은 #브릭브릭 건데

마침 세일해서 12,000원에 득템!

브릭브릭 브랜드 옷은 항상 구매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재질도 좋고 옷 만듦새도 너무 좋다!

노란색이 너무 잘 받는 귀여운 내 멈머ㅋㅋㅋㅋㅋ

 

 

 

그럼, 오늘 #즉흥여행 포스팅은 마무리!

똘사원은 퇴근합니다.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