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 진심인편] 강원도 강릉 하슬라아트월트 다녀오는 길 -2-

안녕하세요!

똘사원 입니다 :)

강원도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미술관 후기 제2탄 입니다.

 

1탄에서는 작품들 사진들을 중심으로

작성해봤습니다 :)

(1탄 사진만 보셔도 그냥 아트월드 다녀오신거 처럼 됩니다...?)

아래 1탄 링크 참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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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 [소비 다이어리] - [리뷰에 진심인편] 강원도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다녀오는 길 -1-

[리뷰에 진심인편] 강원도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다녀오는 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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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하슬라아트월드의 가장 핵심인 장소가

아닐까 하는 건물 옥상 전망대가 아닐까 해요

옥상에서는 카페도 이용하실 수 있고

테라스 의자에 앉아서

커피 한잔할 때

감성의 끝판왕이 된다구요 'ㅇ'*

이걸 위해서 강원도까지 달려온 건 아니지만

어쩌다 얻어걸린 강릉 즉흥 여행 이지만 ㅋㅋ

(다음에는 꼭 하슬라 호텔을 이용하리라.....)

 

*하슬라 아트 월드 뮤지엄 호텔은 아고다,

시크릿몰,호텔스컴바인 등에서 공식홈페이지 보다는

저렴하게 이용가능 합니다 :)

 

https://hotels.naver.com/item?hotelFileName=hotel%3AHaslla_Art_World_Museum_Hotel&adultCnt=2&checkIn=2023-10-18&checkOut=2023-10-19

 

 

*사이트 가격비교를 참고해서 예약해보세요 :)

 

2인 기준 11만 원-15만 원 사이로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행할 때는 항상 숙박비가 가장 부담스러운데

이 정도 바다뷰에 이 가격 이라면

기분 좋게 돈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합리적인 가격 굉장히 좋아하는 편.... ㅋㅋㅋㅋㅋ)

아껴야 잘 살지... 암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강릉 바다가 얼마나

파랗고 맑고 예쁜지

이 날은 날씨 까지 맑아서

정말 멋진 날이었어요 :)

 

 

(이곳 전망의 포인트는 귀여운 곰 설치물....ㅋㅋ)

그냥 대충 흘겨보면 안 보일 것 같지만

곰이 있어요!!!!!!

 

(귀여운 건 더 확대해서 봐야지)

 

(강원도 바다색은 제주도 만큼이나 파랗다)

제주도를 못 간 대신

대리만족중.

 

 

<옥상 전망대 카페>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커피와 곁드려서 먹을 수 있게

간단한 베이커리도 즐기실 수 있어요 :)

 

(다이어트 중이라서 그냥 구경만.....)

이러면서 바닐라라떼를 초이스 하는

나는.... 진짜 다이어트 중이 맞는 건가....?

(예...가당 커피를 줄입시다....)

 

 

 

곳곳에 조형물로 식물로

신경을 썼다는 게 느껴졌어요 :D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

양면으로 만들어진 조각상

납작코...? 코 없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반대편 정말 잘생겼습니다)

 

(잘생긴 반대편)

콧날... 무슨 일이야...?

(수술비 벌었네...)

 

 

 

즉흥으로 간 여행이라서

의상 및 신발에

1도 신경을 못 쓴 거지 같은 행색을 한 방문객

로션도 없어서

편의점에서 급하게

베이비로션을 사서 발랐다^^

(급할 때는 바디로션도 얼굴 용으로 쓰게 된다)

 

 

어디서 많이 뵌 분 같은데

익숙한 그대는 누구신가

했더니

(오빠가 왜 거기에 있어....?)

 

함께 다이어트 중인 오빠가

여기에 왜 있는 거야.....ㅋㅋㅋㅋㅋ

(난닝구에 사각빤쮸? 내 스타일이다...)

 

 

 

공원 쪽에서 주차장 쪽으로 가는 길에

만들어져 있는 미니 정원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나무도 심어져 있는데

층층이 식물을 가꾸어놓은 형태로

이렇게 집을 지어도 좋겠다

 

 

 

 

 

 

 

 

마지막 사진은

공원에서 바라본 하슬라아트월드의 모습

너무 아름답다 있다 이런 위치에

이런 건축물이라니

(CNN 선정될만하다)

 

높은 지대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정말

가슴이 탁 트이게 해주는 기분이 든다.

바다를 수평으로 바라보는 것보다

나는 이렇게 높은 지대에서 내려다보는

바다가 좋다.

 

 

 

 

 

 

아무 대책 없이

즉흥으로 다녀온 곳이었지만

기대 이상이었고 좋은 곳은 알게 되어서

다음에는 호텔도 한번 이용하기로 계획을 했어요.

이런 게 바로 즉흥으로 떠나는

즉흥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합니다 :)

원래 여행 계획을 짜서 떠나는 mbti는

아닌거 같고, 또 즉흥적인게 싫으면서도

행동은 즉흥적으로 하고있는 이상으로

뼈속까지 INFP 였습니다.

 

다음 즉흥 여행에서도

좋은 곳을 발견해서 돌아 오겠습니다앙!